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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활동소식

사회과학연구원 2016년 제 4차 운영위원회 회의록

조회
884
작성일
2016-06-07 10:37
작성자
사회과학연구원
2016년도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록





-일시 : 2016. 5. 4. 수 12시



-장소 : 사회대 310호



-참석자 : 배양일 원장, 남권희 교수, 이동진 교수, 전병운 교수, 최재황 교수, 하세헌 교수, 김현옥 간사, 성현규 간사



-위임자 : 김연식 교수, 김지호 교수, 이채문 교수, 진영선 교수, 황성동 교수





<안건>



1) 2016년 연구원 학술대회 개최 검토

금년도 연구원 학술대회는 예년과 같이 사회대와 공동 개최로 예산을 분담하여 10월경으로 계획하여 학술대회를 준비하기로 하였다. 지난 3년간은 관례적으로는 부원장이 학술대회 방안을 구상하면서 부원장이 소속된 센터에서 학술대회를 주관하여 왔음을 고려하여 그 관례를 따르기로 하였다. 최근 연구원에서 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대한 논의가 있어 왔고, 내년에 그 사업을 지원하기로 잠정적으로 결정된 상태임을 감안하여 올해부터는 이에 대한 준비를 겸하여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이 있었다. 이동진 부원장은 NGO센터에서 내년에 있을 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대비하여, 이에 대한 준비 작업을 겸하여 NGO센터에서 올해 학술대회를 주관하도록 의견이 모아졌다. 작년의 학술대회의 경우 교내 교수에 대해서는 학술대회 발표에 대한 원고료가 지급되지 않는다는 규정에 대해 미리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으니 올해에는 이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여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하자는 논의가 있었다.



2) 총서 발간 진행 상황 및 문제점 검토

- 지난 4월 말 까지 전반기 총서 응모는 3명으로 (이명헌 교수, 황상일 교수, 신창환 교수)신청서와 원고의 1/3을 접수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고려하여 심사위원을 배정하였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온라인 논문투고 시스템(JAMS)를 신청하여 현재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A 교수의 총서 원고가 경북대출판부의 1차 심사에서는 통과되었으나 수정과정에서 출판 불가 판정을 받았다.(참고로 원고료는 출판 계약서 작성 시 전액(700만원)이 기 지급된 상태임) 경북대 출판부에서는 4월 7일자로 공문을 발송하여 최종적인 출판 불가 방침을 사회과학연구원으로 통지하였다. A 교수는 이에 출판사(시그마프레스로)로 변경을 고려하고 있으며 소정의 인지세를 연구원으로 지급한다는 의사를 표명했음을 전하고 이에 대한 연구원의 경대출판부에서 송부된 출판 적합성 검토 결과, 총서 출판권 설정 계약서 및 운영위원회 회의록(2011년 10차 운영위원회)을 근거로 후속 조치를 토론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첫째, 2011년도 제10차 운영위원회(2011.10.5)에서 사회과학총서는 경대출판부를 통하여 출판하도록 결정하였으며, 둘째, 사회과학연구원에서 발간되는 총서에는 교양/학술 총서에 대한 각 각의serial number가 붙어 제작되고 있어 타 출판사에서 발간 시 그 변호를 일관성 있게 통일시킬 수 없으며, 셋째, 학술/교양 총서의 일정한 규격 및 형태가 확정되어 있으므로 타 출판사에서 출판 시 규격 및 형태 통일이 불가능하며, 넷째, 총서 발간 후 3년 간 인지세의 사회과학연구원으로의 입금에 대한 정확성 확보가 어렵다는 것을 고려하여 결과적으로 A교수에게 지급된 원고료 7,000,000원(응모시 350만원+ 출판계약시 350만원)은 약 3개월의 기간을 두어 2016년 8월31일까지 사회과학연구원으로 반환하도록 결정하였다.

그리고 종전의 총서와는 별도로 새로운 총서로 다시 응모하도록 A교수에게 건의하고 운영위원회의 결과를 서신과 문서로 A교수에게 통보하도록 하였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추후 사회대 교수들의 총서 출판 시에 야기될 수 있는 유사 문제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여 명확한 기준을 명시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3) 중점연구소지원사업 내용 검토 및 추진 방향 토의

올해의 경우 중점연구소지원사업 신청 마감일이 촉박하고 준비 자료 대비 등의 관계로 올해부터 준비하여 내년(2017년)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이미 인문대학의 인문학술원(영문과 허정애 원장)에서 지난 연말부터 금년도 중점연구소지원사업을 준비해오고 있었으며 이 경우 학교추천에서 경쟁이 될 수도 있었음을 감안하였다. 만약 중점연구소로 선정될 경우 현재 연구원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처리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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